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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장기근속 중소기업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장기재직형 내일채움공제는 기업이 일정 금액을 부담하여 근로자의 자산 형성을 돕는 대표적인 복지 정책입니다. 그러나 회계/세무 실무에서는 공제금에 대한 세무 처리, 기업부담금의 회계처리 방식, 신고 유무 등 복잡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장기재직형 내일채움공제의 세무 전략을 중심으로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정리합니다.

    장기재직형 내일채움공제의 개요와 공제금 구조

    납입 주체금액(예시)납입 방식
    근로자매월 3만 원 내외자동이체
    기업매월 20만 원 이상자동이체
    정부❌ 없음2022년 이후 미지원

    이 제도는 정부 지원 없이 기업과 근로자의 부담만으로 운영되며, 만기 시 약 3,000만 원 이상의 공제금을 비과세로 수령 가능합니다.

    기업부담금의 회계 처리와 손금산입

    • 계정과목: 복리후생비 또는 직원복지비
    • 회계 예시: 복리후생비 / 현금
    • 세무상 처리: 법인세법상 손금산입, 부가세 없음
    항목회계처리 가능 여부
    정기적 납입 시✅ 가능
    일부 월 미납⚠️ 손금 불인정 가능성
    해지 시 환급금❗ 기타수익(익금산입)

    연말정산·신고 시 처리 및 절세 전략

    공제금 관련 항목은 연말정산에 포함되지 않으며, 신고 대상도 아닙니다.

    항목연말정산 반영 여부비고
    근로자 납입금❌ 미반영세액공제 대상 아님
    기업부담금❌ 미반영근로자 소득 아님
    공제금 수령 시✅ 비과세신고 불필요
    국세청 간소화 자료❌ 없음수동 입력 불가

    절세 전략: IRP, 연금저축 등과 병행하여 세액공제 + 비과세 수령 조합 가능

    결론: 요약 및 Call to Action

    장기재직형 내일채움공제는 정부지원 없이 운영되지만, 기업은 납입금을 전액 손금산입 처리할 수 있고, 근로자는 만기 수령 시 세금 없이 전액 비과세로 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중도 해지 시 과세 이슈와 기업 수익 처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관리 및 정기 납입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공제금 수령과 절세를 동시에 고려한 실무 중심 전략을 지금 세워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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